토닥이 여성전용 마사지 남자 마사지사
여자들만 이용하는 프라이빗 마사지를
알고는 있었는데 어제 처음 이용해봤어요
가을은 오지도 않고 바로 겨울이 온 것 같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몸이 긴장되고
움츠리고 다니다 보니 어깨도 목도
결리더라고요. 거기에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 보니 몸이 천근만근
너무나 피로하더라고요
피로를 풀 겸 마사지샵을 알아보다가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집에서 관리받는
토닥이 여성전용 마사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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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을 가게 되면 관리받고 나서 씻고
또 집에 와야 되잖아요
관리받고 나서 바로 쉬고 싶은데
자고 싶은데 이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홈케어로 집에서 관리를 받으면
관리 후 바로 쉴 수도 있고 바로 잘 수 있고
다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게 편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알게 된 곳이 이곳이었어요
보통 마사지샵에서 만나면
몇 군데 문의를 넣었는데 여기가 문의를
정말 잘 받아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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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의해 보는 거라 이것저것 엄청 많이
물어봤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일일이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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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매일 영업을 하더라고요
늦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관리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고 해요
관리사 분들도 새벽에는 자고 있어서
도착시간이 늦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늦은 새벽 이른 아침에 부르는 경우
미리 예약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일반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서 언제든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았어요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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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사지샵의 경우에는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못 받는 경우도 있잖아요
내가 관리받고 싶을 때 관리받는 서비스
추천해요 이러니 불러 보지 않겠어요?
그리고 여성전용 마사지이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우리는 소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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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자 마사지사 관리사분들로
여성 마사지사 분들은 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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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훈훈한 분들이라고 하는데 제가 본
관리사분은 귀여운 외모에 귀엽지 않은
화가 난 몸매의 소유자 분이셨어요 ㅎ
일단 예약을 할 때 장소 시간을 알려 드리면
바로 관리 가능하신 관리사분들 프로필을
보내주시더라고요
다들 사진으로 너무 괜찮으신 분들이라
추천을 해달라고 했어요
저는 마사지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마사지 잘하시고 성격 좋으신 분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그중에 2분을 추천해주셔서 한 분을
선택하고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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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다 보니 왜 이렇게 떨리는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렇게 30분 정도 지나니 관리사님이 도착!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아까 말한 귀여운 외모에 몸이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다 보니 후기에
불렀는데 40대 아저씨가 왔다 이런 글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내심 걱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관리사분 오시자 마자
그런 걱정은 바로 사라졌어요
오시자 마자 코로나 때문인지 손, 발을
씻고 오시더라고요 ㅎ 청결 좋아!!
그렇게 대형 타월을 침구에 깔아 주시고
엎드려 누우면 된다고 관리사분 안내에
따라 관리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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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장한 귀여운 외모의 관리사분이라
마사지는 생각보다 별로 일거라 생각했는데
마사지를 너무 잘하셔서 또 한 번 놀랐어요
이곳 업체에서 마사지 교육을 원하시는 분들은
따라 주기적으로 마사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마사지 실력이
너무 좋으셨어요
처음에는 건식으로 몸 전체 근육을 풀어주고
아로마 오일로 릴랙스 시켜 준 다음
스웨디시 마사지로 편안하게 흘러가듯
관리를 해주셨어요
저는 조금 압을 강하게 받는 편인데
남자 마사지사라 그런지 마사지 압도
제가 좋아하는 강한 압으로 해주셨어요
마사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압은 괜찮은지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마사지받다가
아프거나 불편한 점 있으면 말해 달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뭔가 챙김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너무 매너가 좋았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잘 이끌어 주고 너무나 관리를
잘해 주셔서 좋았네요!!
조만간 또 다른 관리사분을 뵐 예정이에요
다른 관리사분들 후기도 남길게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