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발산 마곡 여성전용 마사지
토닥이 남자 마사지사 이용 후기 썰
저는 마사지를 받을 때 샵으로 가서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요즘 많이들 이용하시는
토닥이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샵에서 마사지 관리를 받으면 씻고 또 집으로
돌아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토닥이 홈케어를 이용하게 되면
관리받고 집에서 간단히 씻고 바로
쉴 수 있고 잠들 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토닥이 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닥이 여성전용 마사지는 남자 마사지사
관리사분들 이신데요. 여자 관리사분들에게
관리받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어려워요
일단 이곳 러브를 제가 자주 이용하는 건
러브에서 채용하는 남자 마사지사
관리사분들은 20~30대 남자 관리사
분들을 채용하시더라구요
관리사분들을 4분 보았는데
다들 외모 보고 뽑는 줄 알았네요
예전에 다른 업체에서 관리사분들을
불러 본 적 있는데 삼촌 뻘 관리사분들이
오시더라고요 죄송하다고 택시비
챙겨 드리고 바로 보내드렸어요
보았던 남자 마사지사 관리사분들
스타일이 모두 달랐지만 모두 성격도 좋고
마사지를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외모만 보고 마사지는 그냥 그럭저럭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마사지도 너무 잘하셔서 놀랬어요
마사지 자격증이 있냐고 물어보니
자격증이 있는 친구들도 있고
샵에서 주지적으로 마사지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놀랬어요
그리고 본 관리사 분들 성격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 마사지받는 동안 이런저런
썰도 많이 풀어 주고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처음 예약할 때 나와 있는 카톡으로
문의했는데 처음 이용할 땐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엄청 많이 물어봐서
미안했는데 상세하게 문의를
잘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니
프로필을 보내 주시더라고요
바로 가능한 관리사분들 프로필을
5개 받았는데 다들 너무 괜찮아서
선택하기가 어려워서 다들 괜찮은데
성격 좋고 마사지 잘하시는 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2분을 말해주셔서
그중에 더 끌리는 분으로 예약을 했어요
예약하고 30분 정도 되니 관리사분이
도착했는데 너무 떨리더라고요
처음 이용이다 보니 아무래도 어떤 일이든
처음 할 때는 떨리고 설레고 두근두근 거리잖아요
그렇게 문을 열어 드렸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괜찮으신
관리사분이 오셔서 놀랬어요
아가 아가 한 얼굴에 깔끔한 이목구비의
관리사분이라 놀랬어요.
오시자 마자 코로나 때문인지?
바로 화장실 가서 손발을 씻고 오시더라고요
그리곤 침구에 대형 마사지 타월을 깔아주고
엎드려서 누우면 된다는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를 받을 때 압은 어느 정도로 받는지
강하게 받는지? 약하게 받는지?
일일이 물어 봐주고 혹시나 아프지는 않은지
마사지받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알려달라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더라고요
저는 건식 30분 아로마 30분 스웨디시 30분
이렇게 나눠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 실력도 좋지만
마사지받는 동안 너무나 편하게 친구처럼
애인처럼 오빠처럼 이야기도 잘 받아 주고
재미있게 해 주셔서 120분 코스가 30분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ㅠ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 다음 예약이 바로
또 잡혀 있어서 연장이 안됐어요 ㅠ
그리고 아무래도 여성전용이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조심스러워하시는 부분도
있었고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주고
저의 반응에 하나하나 집중해 주시더라고요
챙김을 받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처음 이용은 이렇게 끝났어요
조만간 2,3,4번째 본분들의 후기도 올릴게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저도 이제 풀려고 합니다
러브에 예약해서 8시 반에 관리받기로
했거든요. 쌓인 스트레스 풀자!!